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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최진혁, 드디어 친 동생을 찾았다
입력 2014-08-14 22:38  | 수정 2014-08-14 22:47
사진=운널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동생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4회에서는 동생을 찾게 되는 다니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니엘은 김미영(장나라 분)에게 찾아와 동생을 찾게 될 것 같다. 모든 상황이 다 맞는다. 같이 가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영과 다니엘은 동생을 만나러 갔다.

동생을 만난 다니엘은 그녀를 끌어안으며 너무 보고 싶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오빠가 오늘 다 사주겠다”며 여기는 오빠와 가장 가까운 분이시다. 함께가자”고 말하며 김미영을 소개했다.

이에 김미영은 둘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텐데 좋은 시간 보내라”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한 뒤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 장나라,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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