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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유오성, 전혜빈 향해 “이준기 반드시 죽인다”
입력 2014-08-14 22:25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살아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최원신(유오성 분)은 목숨을 구한 후 최혜원(전혜빈 분)에게 소식을 전하러 간다.

때마침 최혜원은 아버지를 잃었다는 슬픔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상황. 최원신은 최혜원의 자살을 막은 후 그를 다그친다.

슬픔에 오열하는 최혜원을 본 최원신은 내가 죽으면 너라도 살아야 한다. 너의 어머니와 내가 못 이룬 것을 너라도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박윤강(이준기 분)을 두고 죽여야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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