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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옷에 묻은 짜장 양념…식초로 제거 가능
입력 2014-08-14 21:44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밥상의 신 에서 식초가 짜장 양념을 지우는 데 훌륭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짜장면을 주제로 김준현 팀과 박은혜 팀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과 박은혜 팀은 세탁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짜장면 양념을 지우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보기로 등장한 것은 고추 기름과, 녹차, 식초. 모두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이었다.

김준현 팀은 기름은 기름으로 지워야 한다”는 박은혜의 말에 고추기름을 택했다. 박은혜 팀은 식초를 선택했다. 정답은 식초였고, 박은혜 팀은 강레오 셰프가 직접 만든 짜장 핫도그를 맛보게 됐다.

‘밥상의 신은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한 푸드 파이터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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