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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불어버린 간짜장면…뜨거운 물로 해결 가능
입력 2014-08-14 21:34  | 수정 2014-08-14 21:50
사진=밥상의신 방송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밥상의 신 불어버린 간짜장면을 푸는 데에는 뜨거운 물이 제격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배달음식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늘 불어버려 문제가 되는 짜장면을 주제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과 박은혜 팀은 불어버린 간짜장면 면발을 원상태도 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준현 팀은 뜨거운 물을 선택했으며 박은혜 팀은 소금물을 택했다. 결과는 뜨거운 물이었다. 이에 김준현 팀은 짜장면과 함께 강레오 셰프가 직접 구운 군만두를 먹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밥상의 신은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한 푸드 파이터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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