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검찰, 이재현 CJ회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입력 2014-08-14 19:40  | 수정 2014-08-14 22:07
검찰이 1천6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 CJ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천1백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오늘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국민경제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해도 회사를 투명하게 운영해야 할 회사 대표가 탈세와 횡령을 저지른 만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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