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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기도 바라보는 강우일 주교 [MBN포토]
입력 2014-08-14 19:26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층 소성당에서 기도 하고 있다

교황의 아시아 국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4박5일간 머물게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착 직후 주한 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해 대사관 직원 10여명과 개인 미사 시간을 갖은후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청와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교황은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 후 사회 각계인사와 교황 청 측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MBN스타(서울) = 사진공동취재단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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