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대통령, 한미FTA 대책 워크숍 주재
입력 2007-04-03 06:52  | 수정 2007-04-03 06:51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정부 장ㆍ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와 한국경제 워크숍'을 주재하고 한미 FTA 타결 이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차관, 청와대 수석.보좌관 이상 비서관과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내용을 점검하고 FTA 체결에 따른 피해대책 등 후속조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