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은 재열(조인성 분)과 해수(공효진 분)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소품인 빙수에 집중하고 있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지난 6월말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은 여러 장면들을 세심하게 찍어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몇 번을 반복하며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배우 덕분에 아침 촬영으로 피로가 쏟아질 법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김규태 감독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공효진과 그런 공효진의 머리카락을 장난스럽게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인성의 유머러스함이 돋보인다.
세 사람의 유쾌한 사진 촬영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여기에 김규태 감독이 조인성이 촬영 도중 취한 제스처를 재치 있게 따라해 다시 한 번 웃음이 번졌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열정적인 모습에 촬영장은 늘 활기가 넘친다. 촬영할 때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스태프들을 챙겨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해 ‘환상의 호흡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은 재열(조인성 분)과 해수(공효진 분)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소품인 빙수에 집중하고 있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지난 6월말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은 여러 장면들을 세심하게 찍어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몇 번을 반복하며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배우 덕분에 아침 촬영으로 피로가 쏟아질 법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김규태 감독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공효진과 그런 공효진의 머리카락을 장난스럽게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인성의 유머러스함이 돋보인다.
세 사람의 유쾌한 사진 촬영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여기에 김규태 감독이 조인성이 촬영 도중 취한 제스처를 재치 있게 따라해 다시 한 번 웃음이 번졌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열정적인 모습에 촬영장은 늘 활기가 넘친다. 촬영할 때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스태프들을 챙겨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해 ‘환상의 호흡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