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논란 이수근 근황 "한 쪽 다리 절며…고통스럽다" 대체 왜?
'이수근 근황'
불법 도박 논란으로 자숙중인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수근은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증세가 심해졌다. 너무 고통스럽다. 지인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 약 처방을 받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불법 도박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하며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친 것. 그는 한 쪽 다리를 절며 치료차 일본에 다녀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내가 잘못한 일이다.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수근은 친형이 운영하는 서울 상암동 닭갈비 집에서 일을 도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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