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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누군가 봤더니…몸매도 실력도 ‘완벽’
입력 2014-08-14 16:34 
사진=맥심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가 화제다.
송가연이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17에서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이에 송가연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언급한 것이 재차 관심을 모은 것.
론다 로우지는 미국에서 태어나 유도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녀는 2008 베이지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론다 로우지는 현재 유도 선수를 은퇴한 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메치기 조르기 누르기 등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들으며 UFC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론다 로우지, 격투기 선수였구나” 론다 로우지, 유명한 선수인가봐” 론다 로우지, 몸매 엄청나네” 론다 로우지, 건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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