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퀸, ‘슈퍼소닉 2014’ 무대 앞두고 싸이와 저녁식사
입력 2014-08-14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설의 록밴드 퀸(Queen)이 14일 ‘슈퍼소닉 2014 무대를 앞두고 국제가수 싸이와의 저녁식사를 했다.
퀸은 14일 새벽 공식 트위터에 싸이와 저녁식사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싸이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호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 뒤로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모습도 보인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싸이는 2억뷰를 달성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나의 친구 싸이가 얼마나 쿨한지 모른다”며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퀸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를 통해 국내 음악 팬들과 처음 만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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