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괴물래퍼 스윙스와 듀엣 입맞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에일리와 '괴물래퍼' 스윙스가 콜라보레이션 듀엣으로 나선다.
최근 극비리에 함께 작업을 진행한 에일리와 스윙스의 듀엣곡이 공개된다. 13일 한 가요 관계자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에일리와 스윙스가 조만간 듀엣곡을 발표한다"고 밝힌 가운데 음원 발표일이 22일로 확정된 것.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곡은 힙합 R&B 곡으로, 에일리는 이번 곡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에일리는 현역 솔로 여가수 중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막강한 음원파워로 늦여름 차트 공습에 다시 한 번 성공할 지 기대를 모은다. 스윙스 역시 높아진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콜라보 음원'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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