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가 작품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 PD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타겟 시청층과 관련, 배우 김슬기가 대본을 본 뒤 ‘도대체 이 대본이 왜 KBS냐라고 묻더라”고 운을 뗐다.
김 PD는 KBS도 2049 드라마를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면서 이 드라마는 시청률과 상관없이 젊은층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맨스가 필요해 정도 수위의 발칙함은 아닐 것”이라며 배우들의 조합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성적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가 작품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 PD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타겟 시청층과 관련, 배우 김슬기가 대본을 본 뒤 ‘도대체 이 대본이 왜 KBS냐라고 묻더라”고 운을 뗐다.
김 PD는 KBS도 2049 드라마를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면서 이 드라마는 시청률과 상관없이 젊은층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맨스가 필요해 정도 수위의 발칙함은 아닐 것”이라며 배우들의 조합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성적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