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육감 직선제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교총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선제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구한다"며 "학부모, 학생, 교사, 교육감 출마자와 포기자 등 2천451명의 대규모 청구인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헌법소원심판청구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교사·교원의 가르칠 권리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교총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선제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구한다"며 "학부모, 학생, 교사, 교육감 출마자와 포기자 등 2천451명의 대규모 청구인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헌법소원심판청구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교사·교원의 가르칠 권리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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