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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듀오 포맨, 리얼 소프트남으로 변신한 이유는?
입력 2014-08-14 14:5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감성듀오 포맨이 오는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청년으로 변신, 게릴라 이벤트를 연다.

‘2014 포맨콘서트 소프트콘(SOFTCON 을 앞둔 포맨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소프트럭과 합심해 직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포맨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판매함은 물론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20% 할인권을 제공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포맨과의 기념촬영권·싸인 CD·싸인 포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게릴라 이벤트 현장 사진을 촬영, #포맨콘서트, #소프트콘, #소프트럭을 해쉬태그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크림 5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콘서트를 공동 주최하는 CJ E&M 콘서트사업부는 이번 콘서트는 포맨이 듀오 체제를 시작하고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여서 공연명·콘셉트와 어울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23일~24일 포맨 소프트콘에서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활용, 더욱 달달하고 시원한 모습과 다채로운 선사하기 위해 멤버들도 노력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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