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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장어집 실체, 직원들 “손님들이 불쌍해”…왜?
입력 2014-08-14 14:40 
불만제로 장어집
불만제로 장어집, 실체는?

불만제로 장어집, 불만제로 장어집

불만제로에서 장어집의 실체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 장어의 배신이라는 주제로 장어 맛집의 충격적 실체를 파헤쳤다.

이날 나온 대박집은 TV 출연으로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렸지만 해당 장어 전문점 직원들은 가게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충격적인 위생상태부터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최악의 상태로 관리되고 있었다.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재 안 쓰고 그냥 물로만 헹군다"고 폭로했다. 실제 밥그릇 위생상태는 심각했다. 거미가 있거나 밥풀이 그대로 있었다. 그러나 사장은 "알바생들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구나"라고 했다.

이에 직원들은 "손님들이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불만제로 장어집 실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미친 것 아니야" "불만제로 장어집, 이제 장어도 못 먹겠네" "불만제로 장어집, 저기 어디지?" "불만제로 장어집, 맛집 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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