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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여진구의 ‘동네 한바퀴’, 14일 출격…추억여행 떠난다
입력 2014-08-14 11:47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바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4일 방송되는 ‘동네 한바퀴는 예능의 신(神) 신동엽과 노홍철, 충무로의 기대주 배우 여진구, 그리고 건축가 겸 여행 작가인 배우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이 함께하는 것으로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다.

‘골목여행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동네 한바퀴는 대한민국의 숨은 동네들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신동엽의 유년시절이 그대로 살아있는 서촌(종로구 청운 효자동)을 찾는다.

이 여행에서 신동엽은 서촌의 핫 플레이스와 숨은 명소는 물론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는 등을 방문했다. 또한, 그곳에서 신동엽과의 깊은 추억(?)을 가진 과거 속 그녀와의 갑작스러운 만남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의 과거 속 그녀가 쏟아내는 유년시절 신동엽의 리얼 스토리는 14일 밤 11시15분 ‘동네 한바퀴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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