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최민수와 송지나 작가의 재회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1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민수가 ‘힐러 출연을 두고 검토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출연 물망에 오른 박상원의 경우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제의 받은 역은 각각 남녀 주인공과 관련된 인물로 극의 중심이 되는 설정이다.
박상원과 최민수는 송지나 작가와 1995년 ‘모래시계와 2007년 ‘태왕사신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들의 재회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최민수의 출연 불발로 7년 만의 재회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됐다.
한편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민수가 ‘힐러 출연을 두고 검토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출연 물망에 오른 박상원의 경우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제의 받은 역은 각각 남녀 주인공과 관련된 인물로 극의 중심이 되는 설정이다.
박상원과 최민수는 송지나 작가와 1995년 ‘모래시계와 2007년 ‘태왕사신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들의 재회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최민수의 출연 불발로 7년 만의 재회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됐다.
한편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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