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한미 FTA로 인한 실직 근로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지방노동청 등에 FTA 신속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중 노동부 내에 한미 FTA 고용안정대책단을 구성해 6월까지 FTA로 피해를 입는 무역조정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전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사업주에게 제공하는 전직지원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FTA로 실직한 근로자를 훈련연장급여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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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달중 노동부 내에 한미 FTA 고용안정대책단을 구성해 6월까지 FTA로 피해를 입는 무역조정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전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사업주에게 제공하는 전직지원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FTA로 실직한 근로자를 훈련연장급여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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