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아빠’ 아이들과 다정샷 공개 ‘무슨 일?’
입력 2014-08-14 10:56 

헨리가 '아빠어디가' 아이들과 만났다.
13일 오후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들 어디 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헨리 삼촌이 왔다!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와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 임찬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어디가' 1기 멤버인 송지아와 동생 지욱, 또한 임찬형의 동생 찬호도 보인다. 헨리는 특히 윤후를 무릎에 앉히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4차원 병사로 활약 중인 헨리와 '아빠어디가' 아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헨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무슨일이지?" "헨리, 영어 알려주려 왔나" "헨리, 친구같은 삼촌" "헨리, 무슨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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