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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피의 복수 시작…섬뜩한 모습에 긴장감 '고조'
입력 2014-08-14 10:26 
'전혜빈'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사진='조선총잡이' 방송화면 캡처

조선총잡이 전혜빈, 피의 복수 시작…섬뜩한 모습에 긴장감 '고조'

'전혜빈'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

배우 전혜빈이 피의 복수를 시작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5회에서는 윤강(이준기 분)에게 복수하려는 혜원(전혜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혜원은 원신(유오성 분)이 윤강의 총끝에 죽었다고 생각한 후 피의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또 친동생처럼 여기던 수인(남상미 분)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비웃음을 흘리는 섬뜩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수인에게 손찌검하거나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혜원은 손끝 하나에도 서슬 퍼런 날이 서 있는 듯한 섬뜩한 기운을 풍기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선총잡이' 방송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원신이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하고 눈을 뜨는 모습이 공개되며 또 다른 국면을 예고했습니더.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혜원을 원신이 막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 섬뜩하더라"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 눈빛이 너무 무서웠어" "조선총잡이 전혜빈 복수, 카리스마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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