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선이탈경보 장착`아이나비 블랙프라임 나왔다"
입력 2014-08-14 09:58  | 수정 2014-08-15 10:08

팅크웨어는 14일 차선이탈경보 장치를 장착한 아이나비 블랙프라임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초로 'DriveX'가 적용,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차량과 OBDII 단말기, 블랙박스를 연결한 DriveX는 ▲ 차선이탈경보시스템 ▲ 차량 진단 및 연비관리 ▲ 음성인식기능인 마하보이스 ▲ 차량의 운행정보 등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졸음운전이나 운전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해주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지원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은 세계 최초 차선의 종류와 컬러를 인식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중앙선 침범 시 더욱 크게 경고하는 진보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3.5형(대각 8.89cm) LCD를 장착한 아이나비 블랙프라임은 화면을 통해 차량의 점검상태 및 고장진단 정보를 체크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아울러 평균연비, 차량전압 등의 차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연비에 따른 색상별 에코 아이콘 표출로 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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