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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병원장 아들이었지만…큰 사기 당해”
입력 2014-08-14 09:32 
라디오스타 김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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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의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나와 라스DJ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게스트들 중 가장 부자였다며 아버지가 병원장이라 남부럽지 않게 살았던 과거를 밝혔다.

김수로는 작은 사기가 아닌 아주 큰 사기를 당했다”며 김민교의 집안이 사기를 당한 것을 이야기하며 잘 살았던 집안이 순식간에 무너졌음을 알렸다.

한편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의외인데?" "라디오스타 김민교, 대박 반전이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의사집안이라는 건가?" "라디오스타 김민교, 사기는 정말 위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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