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4-08-14 09:27 
[MBN스타 안성은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이 한자리수로 떨어지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전국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0.0%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지난 방송 당시 동시간대 2위에 올라섰던 ‘괜찮아 사랑이야는 다시 3위로 하락했다.

이날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은 서로의 상처를 품어주며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보통의 연인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조선 총잡이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각각 11.1%와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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