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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로빈 윌리엄스 사망…안타까움 속 끊이지 않는 ‘애도’
입력 2014-08-14 08: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가 사망한 가운데 그를 애도하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로빈 윌리엄스는 미국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미국 다수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 인근 부촌인 티뷰론을 관할하는 마린 카운티 경찰국의 말을 인용, 윌리엄스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상황에서 그를 애도하는 영화 팬들의 관심이 돋보인다.

이제는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의 흔적이 있는 곳에 팬들의 애도가 담긴 물건들이 놓여,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고 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고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주만지 등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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