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절친들 우정 빛났다
입력 2014-08-14 07:4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2%,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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