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동시간대 1위 차지…수목극 전쟁 치열
입력 2014-08-14 07: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전국 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0.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1.1%로 2위를 차지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와 불과 0.4%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아 수목극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미영(장나라 분)과 건(장혁 분)이 첫 만남의 장소인 호텔에서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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