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김지민 조우종, 여전히 알콩달콩한 분위기 형성?
입력 2014-08-14 00:48 
‘풀하우스’에서 김지민과 조우종이 수상한 기류를 알렸다.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풀하우스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아나우선 조우종이 여전히 수상한 기류를 알렸다.

1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김지민과 조우종 아나운서는 달콤살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효는 김지민이 조우종과의 관계를 확실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내가 매주 ‘조우종은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티가 안 나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지민의 돌직구에 조우종은 당황하고 김지민에게 마음이 없지는 않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김지민은 조우종의 진심있다는 말이 너무 불편하다”라며 넌 진짜 아니야”라고 대놓고 마음을 전했다.

상처받은 조우종은 됐어. 너 가”라고 삐져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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