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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부유한 학창시절에 ‘재벌2세설’
입력 2014-08-14 00:09  | 수정 2014-08-14 00:26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민교의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나와 라스DJ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게스트들 중 가장 부자였다며 아버지가 병원장이라 남부럽지 않게 살았던 과거를 밝혔다.

김수로는 작은 사기가 아닌 아주 큰 사기를 당했다”며 김민교의 집안이 사기를 당한 것을 이야기하며 잘 살았던 집안이 순식간에 무너졌음을 알렸다.

한편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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