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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뉴욕팸, 황소상 중요 부위 만지며 소원 빌어
입력 2014-08-14 00:01 
사진=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이 황소상에 소원을 빌었다.

1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월스트리트를 구경하는 로열파이럿츠 문과 정경호,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뉴욕증권거래소 옆에 위치한 황소상 앞에 섰다. 이 황소상에는 ‘황소상의 중요 부위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뉴욕의 인기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에 문은 중요 부위에 손을 올려 앞으로 하는 음악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이렇게 하니 민망하다”고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고, 존박은 여기 있는 동안 일자리를 구했으면 좋겠다”며 오로지 일자리 생각뿐인 상태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는 스태프들과 뉴욕팸의 건강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하며 소원을 빌었고, 간절한 마음에 그만 황소상 중요부위에 입까지 맞췄다. 정경호는 이에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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