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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백진희, 남자 모델 복근에 엄지 ‘척’
입력 2014-08-13 23:43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에서 백진희가 사심을 폭발시켰다.

1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패션 대기업을 찾아가는 뉴욕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소원으로 모델로 일했기 때문에 패션쇼의 뒷모습도 보고 싶고, 패션계 종사자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천희, 김성수, 백진희는 글로벌 패션 기업인 G사를 찾아갔고, 이곳에서 패션 화보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룩북 제작에 참여했다.

이중 백진희는 남자 모델에게 재킷 앞 단추를 풀어라”라고 말하며 사심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 이천희와 김성수에게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백진희는 꿋꿋이 나이스”를 남자 모델에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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