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서로에게 한걸음씩 다가가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해수는 버스 안에서 장재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재열과 지해수는 서로에게 밥은 어디서 먹었냐”, 반찬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스타일은 피곤하니까 거기까지만 해”라고 말하면서 서로에 일상적인 물음을 나눴다.
이어 전화를 끊은 장재열과 지해수는 혼잣말로 똑같이 딱 좋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버스에서 내린 지해수는 아이스크림을 쥐고 자신을 기다리는 장재열을 보고 뭐해, 여기서?”라고 놀랐지만, 장재열의 애인 기다려”라고 말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장재열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지해수에게 쥐어주며 한 손을 잡았고, 지해수는 이 손을 깍지끼고 고쳐 잡으며 민망하다, 앞에 봐”라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서로에게 한걸음씩 다가가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해수는 버스 안에서 장재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재열과 지해수는 서로에게 밥은 어디서 먹었냐”, 반찬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스타일은 피곤하니까 거기까지만 해”라고 말하면서 서로에 일상적인 물음을 나눴다.
이어 전화를 끊은 장재열과 지해수는 혼잣말로 똑같이 딱 좋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버스에서 내린 지해수는 아이스크림을 쥐고 자신을 기다리는 장재열을 보고 뭐해, 여기서?”라고 놀랐지만, 장재열의 애인 기다려”라고 말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장재열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지해수에게 쥐어주며 한 손을 잡았고, 지해수는 이 손을 깍지끼고 고쳐 잡으며 민망하다, 앞에 봐”라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