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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개똥아, 너 엄마 멋있다”…장나라 향한 그리움
입력 2014-08-13 22:37  | 수정 2014-08-13 22:38
사진=운명처럼널사랑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혁이 장나라를 그리워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 분)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은 김미영이 화가가 된 팜플렛을 보며 개똥아 너희 엄마 너무 멋있다”며 김미영과의 사이에서 가졌던 아이의 태명을 호명했다.

이건은 김미영 앞에 당당하게 나나타지 못하면서 김미영을 그리워했다. 이건이 김미영 앞에 언제 다시 나타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하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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