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운널사’ 장나라, 작가로 3년 만에 한국 땅 밟아
입력 2014-08-13 22:20 
사진=운명처럼널사랑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나라가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이 작가가 되어 전시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최진혁 분)은 전시회에 걸려있는 그림을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그 그림의 작가는 김미영.

김미영은 앨리킴이라는 작가가 되어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고 전시회까지 여는 유망한 인물이 됐다. 다니엘이 김미영의 옆에 함께 한 것으로 보아 둘의 애정전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하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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