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또다시 양익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지해수(공효진 분)을 데리러 가다가 형 장재범(양익준 분)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지해수를 보며 길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었지만, 곧 뒤에서 자신을 습격한 장재범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다.
장재범은 장재열에게 조동민(성동일 분)으로부터 빼앗은 정체불명의 주사를 어깨에 꽂아 넣고 힘이 빠진 장재열을 마구 때렸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형제는 마침내 어떤 가게의 유리창까지 부수게 됐고, 사람들이 이내 몰려들어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장재열은 자신의 형을 껴안고 귓속말로 형 이번에 감방 가면 진짜 못 나온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신고하지 말아라. 내가 변상하겠다”라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장재범은 사태가 수습된 뒤에도 난 들어가면 또 나오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지해수(공효진 분)을 데리러 가다가 형 장재범(양익준 분)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지해수를 보며 길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었지만, 곧 뒤에서 자신을 습격한 장재범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다.
장재범은 장재열에게 조동민(성동일 분)으로부터 빼앗은 정체불명의 주사를 어깨에 꽂아 넣고 힘이 빠진 장재열을 마구 때렸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형제는 마침내 어떤 가게의 유리창까지 부수게 됐고, 사람들이 이내 몰려들어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장재열은 자신의 형을 껴안고 귓속말로 형 이번에 감방 가면 진짜 못 나온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신고하지 말아라. 내가 변상하겠다”라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장재범은 사태가 수습된 뒤에도 난 들어가면 또 나오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