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에이스 앤디 밴헤켄(35)이 세계최초로 14경기 연속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밴헤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8피안타 2볼넷 9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이 8점을 뽑아주며 8-5로 승리해, 시즌 17승(4패)째를 올렸다.
이로써 밴헤켄은 선발 14경기 연속 승리투수라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이는 세계 최초, 즉 세계신기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30년 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웨스 퍼렐이 13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둔 바 있다.
밴헤켄은 올시즌 무서운 페이스로 시즌 20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14연승 기간 중에는 승패없이 투구를 마치는 노디시전도 한 번도 없었다. 밴헤켄이 20승을 기록하게 되면 2007년 두산 다니엘 리오스(22승)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가 탄생하게 된다.
[jcan1231@maekyung.com]
밴헤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8피안타 2볼넷 9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이 8점을 뽑아주며 8-5로 승리해, 시즌 17승(4패)째를 올렸다.
이로써 밴헤켄은 선발 14경기 연속 승리투수라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이는 세계 최초, 즉 세계신기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30년 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웨스 퍼렐이 13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둔 바 있다.
밴헤켄은 올시즌 무서운 페이스로 시즌 20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14연승 기간 중에는 승패없이 투구를 마치는 노디시전도 한 번도 없었다. 밴헤켄이 20승을 기록하게 되면 2007년 두산 다니엘 리오스(22승)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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