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정원’ 정유미, 시름은 잠시 접고 여행 떠나다
입력 2014-08-13 21:17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유미가 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와 차기준(최태준 분)이 연락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윤주는 여행을 떠나고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차기준에게 여행을 잘 다녀올 것을 전달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자신(서윤주)을 위해 여행을 떠나게 해준 차기준의 마음을 알기에 서윤주는 남편(차기준)에 대해 미안하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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