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한경이 심경을 털어놨다.
한경은 1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가 나에게 베푼 은혜 안다. 회사 안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도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현재와 미래, 내가 얻은 것은 모든 것은 그들의 도움”이라며 비록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다른 방식이고, 내가 내 길을 계속 가더라도 그들이 모두 잘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한 뒤,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한경은 1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가 나에게 베푼 은혜 안다. 회사 안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도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현재와 미래, 내가 얻은 것은 모든 것은 그들의 도움”이라며 비록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다른 방식이고, 내가 내 길을 계속 가더라도 그들이 모두 잘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한 뒤,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