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결혼, 예비신부 '정말 예쁘네!'

'신동미 허규 결혼'

배우 신동미와 동갑내기 뮤지컬배우 허규가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신동미와 허규가 오는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계에서 활동할 당시 신동미는 동료였던 배우 허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예비신랑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달 17일부터 뮤지컬 '구텐버그'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신동미는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영화 '로맨스 조'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입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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