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그루, 이름과 다른 초호화 자택 ‘정원에 나무만 수십 그루’
입력 2014-08-13 17:44 
사진 : 한그루 트위터
배우 한그루가 자택 사진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그루 집 뒷마당 최초 공개! 우리 어머니는 지금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택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시 게재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에는 드라마 속 고급 저택처럼 웅장한 자택 풍경이 담겨 있다.
앞서 한그루는 신인 시절 MBC ‘세바퀴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CF 감독 겸 영화 제작자 출신 아버지와 CF 모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지원으로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중국에서 연기와 각종 무술·검술, 승마를 배우기도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08년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 배우로서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해 주장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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