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몸매관리 비결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근 김현주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과 전창근PD가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제작발표회에 이어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손담비는 "오후 6시 이후로는 먹지 않고, 하루에 운동은 두 번 정도 한다. 운동을 워낙 좋아한다"며 "현재 7kg를 감량해 46kg"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병원장의 딸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권효진 역을 맡았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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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근 김현주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과 전창근PD가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제작발표회에 이어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손담비는 "오후 6시 이후로는 먹지 않고, 하루에 운동은 두 번 정도 한다. 운동을 워낙 좋아한다"며 "현재 7kg를 감량해 46kg"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병원장의 딸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권효진 역을 맡았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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