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기기를 만드는 바텍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바텍은 가격제한선까지 오르며 2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텍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9%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50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25.6% 늘어났다.
치과용 방사선 촬영기기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독일ㆍ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국 유통업체와 거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석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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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시장에서 바텍은 가격제한선까지 오르며 2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텍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9%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50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25.6% 늘어났다.
치과용 방사선 촬영기기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독일ㆍ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국 유통업체와 거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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