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하장사 이만기, 알고보니 속옷모델 출신?
입력 2014-08-13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천하장사 이만기가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게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근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연애당시나 지금이나 이만기와 나란히 걸은 적 이 없고 같이 마트에 간 건 딱 한번 뿐”이라고 밝혔다.
MC 김원희는 이에 두 분이 함께 했던 기억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나서며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과거 동반 속옷 CF를 공개했다.
속옷광고 공개에 한숙희가 난처한 듯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애정신에 MC 김원희는 호흡이 너무 거친 거 아니냐”며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동반 속옷 CF는 오는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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