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FTA 반대 시위 참가자 무더기 입건 전망
입력 2007-04-02 15:12  | 수정 2007-04-02 15:11
서울경찰청은 경찰의 금지 통고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한미FTA 저지 집회 참가자 220명에 대해 사법처리를 전제로 사진 판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를 불법 점거하고 시위, 행진을 벌인 참가자들의 신원이 확인되면 이들을 소환한 뒤 전원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택순 경찰청장도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법 시위에 대한 사법처리는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