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 언론 “거리에 김수현 없는 곳 없어”
입력 2014-08-13 16:34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김수현의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13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열풍 이후 많은 광고를 찍은 김수현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중국에서만 찍은 광고가 얼추 세 보아도 30개 넘는다고 한다”며 TV에서부터 버스, 지하철, 식당, 영화관 등 공공장소 모든 곳에 김수현이 없는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그대 이후 김수현은 이미 중국 내에서만 35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고, 수억 원의 수익을 냈다. 음료부터 초콜릿, 옷, 신발, 케이크, 생수, 전자제품 광고까지 모두 싹쓸이 했다”고 그의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별그대로 인기를 모았다. 중국 다수매체는 김수현에 대해 한국 배우 중 최고의 몸값”이라고 보도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