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 10만명 고객 방문 달성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일 기준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가 실시 7개월 만에 10만명의 고객 방문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을 '고객방문 원년의 해'로 정하고, 보험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혹시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을 비롯해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해 준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 중 펀드변경 이력이 한 번도 없거나 특정 국가에 집중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