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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 한화·두산전, 우천 취소
입력 2014-08-13 15:56 
비로 인해 대전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전날 뜨거운 타격전을 펼쳤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비로 인해 휴식을갖게 됐다.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두산의 2014 프로야구가 우천 취소됐다. 두산은 12일 경기에서 9회 터진 양의지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11-9로 이겼다.
13일 경기에 한화는 라이언 타투스코 두산은 유네스키 마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두산은 14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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