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본부는 최근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건설본부에서 시행 중인 대형 건설공사장 및 공사장 주변에 대해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 공사장 내 각종 안전관리상태 △ 공사장 주변 교통시설물 관리상태 △ 공사장 주변 도로 포트홀, 싱크홀 상태 △ 전기시설 감전 위험 상태 △폭염 관련 쉼터 관리상태△현장 주변 청소 및 자재 적치물 상태 등 이다.
점검 후 안전시설물 설치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시민 안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현장별 공사장 주변에 대하여 상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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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내용은 △ 공사장 내 각종 안전관리상태 △ 공사장 주변 교통시설물 관리상태 △ 공사장 주변 도로 포트홀, 싱크홀 상태 △ 전기시설 감전 위험 상태 △폭염 관련 쉼터 관리상태△현장 주변 청소 및 자재 적치물 상태 등 이다.
점검 후 안전시설물 설치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시민 안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현장별 공사장 주변에 대하여 상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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