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정수 과거 “상남자 스타일…男화장실 갈 정도” 사진보니 ‘깜짝’
입력 2014-08-13 14:55 
방송인 변정수가 과거를 고백했다.
변정수는 12일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결혼 후 확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학창시절 굉장히 남성스러운, 상남자 스타일이었다”며 강용석의 아들 인준이 같은 스타일”이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자화장실까지 갈 정도였다”면서 여자화장실에 가면 난리가 났다. 하지만 남자 화장실 가면 아무도 신경을 안 썼다”고 회상했다.

그는 남편을 만나고 확 바뀌었다. 남편이 날 여자로 보니 나도 여자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며 결혼하고 말투나 동작 등 여성스럽게 변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변정수 과거, 진짜 남자같네” 변정수 과거, 키 크고 머리 짧으니까 그냥 남잔데?” 변정수 과거, 지금이랑 완전 다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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