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알파벳, 이번에는 선배 오빠 콘셉트 ‘훈훈’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알파벳이 훈훈한 학교 선배 오빠 콘셉트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 공식채널과 알파벳 공식 팬카페에 베타, 코드, 엡실론, 이오타 등 네 명의 앨범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학교를 콘셉트로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귀엽고 깜찍한 느낌으로 표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지난주 공개한 랩곡 ‘심통부려의 악동 같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알파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앤써(ANSWER)는 메인 테마를 ‘알파스쿨이라고 정하고 알파벳 멤버들과 함께하는 교내 생활을 콘셉트로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알파벳은 오는 22일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앤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